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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바스, 욕실 건자재도 조명 등 융합 제품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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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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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생을 생각하고 셀프로 실내환경을 꾸미는 소비구조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습기가 많고, 청소가 쉽지 않은 욕실 인테리어 솔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건자재 전문 업체 에코바스(대표 곽원택)는 곰팡이가 슬지 않는 ABS 소재와 조명 융합형 구조를 활용한 천장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친환경 소재인 ABS 소재를 활용했다는 점이 눈여겨볼만 하다. 저가 제품에서 주로 사용되는 PVC 소재와 달리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며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SMC나 FRP 등의 소재는 시공과 노후화에 따른 분진이 발생해 피부염의 원인이 되지만 ABS소재는 위생적이고 안전하다.

또 이 제품은 시공이 빠르고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최근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DIY 시장에서 셀프 인테리어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에코바스의 주력제품인 이글(Eagle)과 스완(Swan)은 각각 독수리와 백조를 형상화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보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덕분에 이 회사의 천장재 제품은 중국, 러시아, 호주 등 8개국에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에코바스는 최근 IoT 열풍에 맞춰 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색상을 바꿀 수 있는 IoT 조명 천장재도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주로 거실등이나 방등에만 적용됐던 조도 및 색온도 조절 기능이 욕실등에도 적용돼 욕실 인테리어를 더했다는 평가다.

특히 국내에 위치한 공장에서 자체 생산되는 데다 서울반도체의 LED칩을 사용,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이 높다.

이는 화장실뿐만 아니라 곰팡이가 슬기 쉬운 발코니, 창고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원택 에코바스 대표는 “소비자들의 삶의질이 높아지면서 단순 저가 제품보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제품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인체에 무해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국내 소비자를 넘어 해외 소비자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