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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에코바스, 욕실 ‘일체형 조명 천장재’ 시장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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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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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최근 새해를 맞아 집안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욕실 천장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에코바스(대표 곽원택)의 ‘일체형 조명 천장재’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체형 조명 천장재’는 IoT 기능을 연동해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면 욕실 조명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능이 탑재된 에코바스의 주력제품 중 하나인 ‘이글(Eagle)’은 독수리의 날개를 형상화한 돔형 디자인으로, 욕실의 천장을 본래보다 높고 넓게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또 ‘스완(Swan)’ 제품은 백조의 부드러운 몸짓을 형상화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에코바스 제품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와 실용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에코바스가 사용하는 ABS소재는 강도가 강하고 재생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이며 습기에 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에코바스는 이러한 특징을 살려 물에 닿아도 썩지 않고,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는 욕실 천장재를 개발했다. 또 시공이 빠르고 간편하며, DIY가 가능하다는 점도 ‘셀프 인테리어족’들에게 에코바스 제품이 인기를 모으는 이유다.

이처럼 에코바스의 신개념 기술은 친환경적인 동시에 기능성까지 갖춰 해외 바이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이 기업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러시아 등을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곽원택 에코바스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큰 점을 감안해 친환경 제품과 에너지 절약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에코바스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국내외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코바스는 오는 2월 10일에서 13일까지 열리는 ‘제 59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주력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