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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에코바스, 층간소음 잡는 흡음 욕실천장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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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8-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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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층간 소음 문제 또한 심화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샤워 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등 여러 생활 소음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욕실은 가정에서 층간소음이 가장 심한 곳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친환경 ABS 소재를 이용한 욕실천장재를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인 에코바스(대표 곽원택)는 이러한 고객들의 불편에서 영감을 받아 욕실천장재 뒷면에 특수 가공 처리가 이루어진 흡음재를 부착한 소음차단 흡음 욕실천장재를 개발하게 되었고,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흡음재는 욕실 천장재 제품을 구매할 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해 준다.

흡음 욕실천장재는 우수한 흡음률을 가지고 있어 최소 2dB에서 최대 7dB까지 소음 저감이 가능하다.

소음 저감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흡음재에 발수 가공 처리를 해 수분과 습기의 침투로부터 강하게 만들어 흡음재의 습기 흡수나 곰팡이 번식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또, 흡음재에 난연 처리를 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였다. 준불연재료에 해당하는 난연 2급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흡음 욕실천장재는 방음 뿐만 아니라 보온 및 단열 기능도 갖추고 있어 겨울철 욕실 난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에코바스는 오는 2021년 8월 12일에서 15일까지 4일에 걸쳐 개최되는 건축박람회인 코리아빌드에 참여해 인기 제품인 흡음 욕실천장재, 주력 제품인 욕실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제공하는 돔형 천장인 ‘이글(Eagle)’, 심플한 디자인의 평형 천장인 ‘스완(Swan)’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코바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일체형 LED 욕실천장재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빌드에서는 참관객들이 직접 에코바스의 제품을 관람 및 체험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습득할 수 있다. 에코바스는 건축박람회를 기업 홍보와 제품 판매 등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장소이자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여 기존 제품 보완 및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데 영감을 얻는다.

곽원택 대표는 “에코바스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국내외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국내 건축박람회나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 볼 예정”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흡음 욕실 천장재의 자세한 사항은 에코바스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코리아빌드를 참관하게 되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얻을 수 있다.


 

출처 : 건설이코노미뉴스(http://www.c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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